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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사장, 신임 수입차협회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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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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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제15대 회장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사장을 선임했다.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한 틸 셰어 신임 회장은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의 경영정상화 및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서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 영업과 네트워크 담당으로 폭스바겐그룹에 처음 합류한 틸 신임 회장은 2008년 폭스바겐그룹 홍콩 대표에 부임하며 아시아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2012년 폭스바겐그룹 중국에서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을 지낸 데 이어, 2014년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대표이사 및 최고경영자로서 폭스바겐그룹 일본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했다. KAIDA는 "신임 회장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은 물론, 전동화 흐름 속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회장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사장이 연임을 하게 됐으며,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가 새롭게 선출됐다. 김광철 FMK대표이사와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도 이사직을 연임한다. 틸 셰어 신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수입차 업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공통 관심 사항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사장, 신임 수입차협회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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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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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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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정부, LPG·하이브리드 저공해차 혜택 없앤다…"수소·전기차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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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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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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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24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2021년 친환경 중고차 등록대수는 2020년 대비 16.2%가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나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친환경차 등록매물 중 전기차 비중은 2020년 12.44%에서 2021년 19.43%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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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차는 배터리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의 성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은 두개 전기모터를 통해 합산 최고출력 430마력(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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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원(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악플러들과 소셜미디어(SNS) 서비스 업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해밀턴은 최근 2022시즌 신형 경주차 공개 행사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SNS 서비스 업체는 그 영향력에 비해 사후 대처가 미흡하다"며 "우리는 SNS 서비스 제공자들이 변화를 이루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밀턴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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