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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EV6, 테슬라·벤츠 제쳤다…독일 전기차 평가서 종합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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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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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진행한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 현대차그룹이 27일 전했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5개 전기 SUV 모델의 비교평가 결과에서 아이오닉5가 총점 3222점으로 1위, EV6는 총점 3178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폴스타2(3164점), 4위는 테슬라 모델Y(3157점), 5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QB(3138점)였다.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이들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 주행편의, 파워트레인, 주행 역동성, 친환경·경제성 등 다섯 가지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아이오닉5는 주행편의 부문에서 1위였고, 주행 역동성과 친환경·경제성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주행편의 부문의 경우 인체공학, 체감소음, 실내소음 계측치, 앞·뒷좌석 시트 컴포트 등 8개 세부항목 가운데 5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행 역동성 부문에서는 주행 안정성과 트랙션 항목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고, 친환경·경제성 부문에서는 장비와 보증 등 세부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돼 전체적인 조화를 보여준다"며 "그중에서도 주행 안정성과 경제성은 최고 수준이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EV6는 친환경·경제성 부문 1위였고,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친환경·경제성 부문에서 연료비용, 장비, 보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파워트레인 부문의 경우 변속/기어비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한편 E-항속거리, 총 항속거리 등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EV6에 대해 "소비자 친화적인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에 대해 "20분 내로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 큰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며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오닉5·EV6, 테슬라·벤츠 제쳤다…독일 전기차 평가서 종합 1·2위

아이오닉5·EV6, 테슬라·벤츠 제쳤다…독일 전기차 평가서 종합 1·2위

사이트 방문
현대 아이오닉5 21년식
4,695 ~ 5,755만원
아이오닉5
기아 EV6 22년식
4,630 ~ 5,980만원
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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