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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4800억이 바다 속으로"..차량 4000대 실은 선박 결국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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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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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화재로 인해 포르투갈 남서쪽에서 표류하던 펠리시티 에이스호가 침몰했다. 해당 선박은 포르쉐, 벤틀리,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등 총 4000대의 신차를 싣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2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포르트갈 해군은 성명을 통해 "펠리시티 에이스호를 인양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지 시간 1일 오전 9시 경 선박과 4000대의 차량이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동쪽 약 370km 해상에서 침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지난달 16일 차량 4000대를 싣고 독일 엠덴에서 미국 북동부 로드 아일랜드로 향하던 중 대서양 아조레스 제도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르투갈 해군이 승무원 22명을 구조했으나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도 불이 붙으며 화재 진화의 어려움을 겪었다. 인양 작업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후 이뤄졌지만 거센 날씨 등으로 인해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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