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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2022 유럽 올해의 차' 첫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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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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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가 '유럽 올해의 차'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기아는 2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6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EV6는 총 279점을 획득하며, 르노 메간 E-테크(265점)와 현대차 아이오닉5(261점), 푸조 308(191점) 등을 제쳤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등이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마침내 EV6로 최고의 영광을 차지했다. EV6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1만1300여대가 판매됐으며, 현지에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와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기아 정원정 유럽권역본부장은 "기아가 EV6로 역대 처음 최고 권위의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EV6는 인상적인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춘 처음부터 완전히 획기적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로, EV6는 앞으로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흥미롭게 예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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