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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O2 콘셉트 공개…"차에 드론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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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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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3일 O2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차량은 프리셉트에 이은 폴스타의 두 번째 콘셉트카다. 하드톱 컨버터블의 짜릿한 주행 경험에 전기 모빌리티의 이점을 결합한 모델로, 전기차 시대의 스포츠 로드스터를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의 토마스 잉엔라트 최고경영자(CEO)는 "폴스타 O2콘셉트는 루프를 내렸을 때 엔진음 없이 오직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센세이션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넓고 낮은 차체와 2+2시트,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던함과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적 요소를 반영했다. 또한 휠과 차체 측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통합된 구조물, 차량 후미의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미등을 통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다. 플랫폼은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아키텍쳐 기반이다. 이는 견고한 차체 제어, 높은 강성, 향상된 응답성 등을 통해 직관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롤 댐핑을 높여 직선주로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조작이 반복될 시 빈틈없고 민첩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성 측면에도 신경썼다. 폼, 접착제, 3D 니트 섬유 등 인테리어 구성 요소에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 사이클을 줄이고 차량의 무게와 폐기물을 줄이는데 일조했다. 또한 금속 부품 자원의 순환을 위해 섀시 전체에 다양한 등급의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세부적으로 나뉘어진 알루미늄은 더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급에 따른 특성을 유지해 재료 효율성을 대폭 향상한다. 콘셉트카의 백미는 시네마틱 콘셉트 드론이다.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차량 뒷좌석에 탑재했다. 드론은 최대 90km/h 속도로 이동하며 주행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후 스스로 복귀할 수 있다. 정차 시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저장된 주행 영상을 직접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폴스타 토마스 잉엔라트 최고경영자(CEO)는 "폴스타 O2 콘셉트는 우리의 새로운 히어로 카이자 폴스타가 가진 재능과 기술로 설계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의 정수"라며, "2022년부터 앞으로 3년 동안 출시되는 3대의 차량에 폴스타 O2 콘셉트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점진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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