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르노삼성, 전설의 SM7 통수 사건

떄는 2011년 르노삼성에서 SM7의 후속모델 컨셉카를 공개 전장 5,000mm, 너비 1,930mm, 높이 1,500mm의 긴 차체와 그때 당시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음 양산차 또한 컨셉카와 5%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 르노 삼성 임원의 말까지 더해지면서 네티즌들과 각종 메스컴들에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실 양산차는 컨셉카와 매우 달랐음 (아래 사진 첨부) 개발 기간 32개월 / 개발비 4천억원을 들여 만들었다는 르노삼성의 말에 "앞 대가리만 수정하는데 4천억?", "3900억으로 회식하고 100억으로 개발했냐?" "휠 디자인에 4천억을 쓴거냐" 등등 많은 혹평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