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방향은 어느쪽으로...

반박시 반박하시는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요약 : 1. 전기차이지만 전통적인 차의 서스/감성 등이 중요할 것인가 2. 자율주행 OTA 등의 OS 혁신이 중요할 것인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주목을 받고 엄지척 받고 있는 회사들은 ​ 테슬라는 이미 그래왔었고 현대 기아차 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전동화 모델의 수도 상당하며, 전용 플랫폼을 비롯하여 주행거리 등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 자 그럼 향후 전기차의 방향은 어떻게들 잡고 있을 것인가 사실 자동차 전체에서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테슬라/현기차 등이 추구하는 방향은 ​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자율주행 등의 신 기술적용 의 방향입니다. ​ 그런 면에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독일 3사에서는 뒤쳐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독일 3사는 또다른 방향으로 전기차를 이끌어 가려고 하는 듯 합니다. 내연기관도 포기할 수 없다. 전기차라고 다르지 않다. 최대한 내연기관과 비슷하게.. 즉, 주행거리도 주행거리고 미래지향적인 기술력등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100년 가까이 쌓아올린 명성. 물론 엔진,변속기 등의 파워트레인의 명성이 50% 이상이지만 ​ 승차감, 주행감, 품질....100년이상 경험치를 쌓아온 우리가 잘하는 분야 에서 리딩하겠다 는 전략으로 가는듯 합니다. ​ 일례로 EQA 등 벤츠의 EQ 시리즈를 타보면 사실 이게 전기차야? 하는 느낌은 모터소리, 조용함 밖에 없습니다. ​ BMW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벤츠의 부드러운 주행감, 잔진동 잡기 등 BMW의 달리는 재미, 펀드라이빙, 코너링 ​ 등에서 아직 타 사가 호평을 받고 있지는 않고 있지요.. ​ 평가들을 보다보면 배터리 등의 전기차만의 기술에서는 살짝 아쉽지만 타보면 다른 면에서 그 아쉬움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 아직은 후발주자들에 비해 기술력에서 썩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여전히 승차감, 주행감 등에서는 역시 이 차들이다 하는 평가를 받고 있고 ​ 이들은 앞으로도 잘하는 내연기관을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므로 한동인 이 두가지가 같이 나오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특히나 BMW의 경우 플랫폼을 전용 플랫폼을 가져간다기 보다 공용 플랫폼을 계속해서 설계하고 있지요. ​ 즉 5시리즈라며 5시리즈 가솔린, 디젤, PHEV, 전기차 다 출시가 가능한 플랫폼을 지향 하고 있습니다. ​ 과연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 OS로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를 비롯하여 ​ OS냐, 주행거리냐, 전용 플랫폼이냐 혹은 전통적인 주행,코너링 이냐.... ​ 사실 저는 후자 무시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통적인 차다운 주행감에 언젠가 OS나 기술력이 받침이 된다면 이또한 다시 리딩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평가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