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는 바뀔 것인가.....

 아직 내연기관 차들이 그래도 전체 차량중에서 90% (아니..작게 잡아도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에서 ​ 일단 전기차에서만큼은 내연기관 후발주자 또는 전치가 선도 그룹이 호평을 받고 있지만............. ​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서운거 같습니다. ​ 아무리 폴쉐 타이칸이 전기차에서는 별로다 폴쉐가 만드는데 이러냐 독3사가 전기차는 여~엉 아니네..... ​ 라고 해도....... ​ 과연 이 이미지가 바로 바뀔 것인지.... ​ 전자제품..핸드폰의 경우는 워낙 3개월 6개월 만에 훅훅 바뀌는 시장이니 만큼 그만큼 도태되는것도 빠르고 그만큼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도, 시기도 짧고 많은데 ​ 자동차는 일단 신차 개발 기간이 길고 페리든 풀체든 기간이 개월 단위로 바뀌지는 않기에...... ​ 전기차 개발 속도와 발전속도가 빠르다해도 과연 이 이미지를 순식간에 바꿀수 있을것인가 ​ 하는 생각들이 이 전기차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서 문득 들었습니다. ​ 커뮤니티등 활동 전에는 "그래도 후발주자들이 판을 확 바꿀거다" 란 생각이 있었는데 ​ 기술력/ 개발 등에서 앞서 나간다 해도 자동차에서 만큼은 그 인식을 쉽게 바꿔 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왠지 곧 따라 갈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