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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어머, 핸들이 나비를 닮았네.. 전문가들은 "걱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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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66

둥근 원형 디자인이 대다수였던 운전대에 나비모양·팔각형 등 다양한 디자인이 도입되고 있다. 운전대 디자인이 바뀌면서 미래차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지만, 익숙지 않은 운전대가 자연스러운 조향을 방해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출시된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전기SUV ‘RZ 450e’에는 요크(yoke) 운전대가 탑재됐다. 요크는 나비가 날개를 펼친 모양처럼 생긴 운전대로, 주로 F1 그랑프리 등 레이싱 차량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업계와 외신들은 “렉서스가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파격적인 스티어링휠(운전대) 디자인을 도입했다”고 평가했다. 테슬라도 작년부터 요크 운전대를 모델 S와 모델 X에 적용해 판매 중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 디자인을 두고 “(기존의) 둥근 운전대는 이제 지루하다”고 트윗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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