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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돈 많대서 결혼했더니 빈털터리"…잠자는 남편 흉기 살해

vi

Lv 103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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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20대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뒤 자수했습니다. 잠자고 있던 40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 여성은 "돈이 많다고 해 결혼했는데, 빈털터리여서 화가 나 그랬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정은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주택가로 경찰차가 들어갑니다. 잠시 뒤 경찰관이 빌라에서 증거물을 챙겨 나와 차에 싣습니다. 어제 새벽 5시쯤, 이 빌라에 살던 20대 초반의 여성 A씨가 40대 남편을 살해한 현장입니다. A씨는 이날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남편이 잠들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을 살해한 A씨는 범행 8시간쯤 뒤인 어제 낮 12시 50분쯤, 인근 경찰서로 가 자수했습니다.
[단독] '돈 많대서 결혼했더니 빈털터리'…잠자는 남편 흉기 살해

[단독] '돈 많대서 결혼했더니 빈털터리'…잠자는 남편 흉기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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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6.11

와.......이건 속인 사람이나...살인한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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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6.1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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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오늘의 운세, 6월 11일

오늘의 운세, 6월 11일 [음력 5월 13일] 일진: 을미(乙未) 〈쥐띠〉 96, 84년생 어차피 일어난 일이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72년생 더 이상 고집을 부리다가는 온통 상처투성인 상태가 될 수 있다. 60년생 상대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알게 된지 얼마 안 되는 사람과 중요한 일을 의논하지 마라. 48, 36년생 들뜨지 말고 평상심

vi|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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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
자유주제

한밤 도심에 울린 비명…부산 흉기 난동에 6명 부상

늦은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두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남성이 휘두르는 흉기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컴컴한 밤, 부산 도심의 한 골목. 사람들이 몰려있는 쪽으로 한 남성이 달려갑니다. 남성은 손에 흉기를 들고 상태. 잠시 뒤, 갑작스럽게 흉기를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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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기아 이어 현대차도 직원이 공장서 신차 빼낸다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운송거부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의 신차를 고객에게 보내기 위한 탁송업무에 일반 직원까지 투입하고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소속 직원은 울산공장에 가서 완성차를 공장 밖으로 빼내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출고센터까지 탁송업무를 시작했다. 이른바 로드탁송이다. 앞서 기아는 8일부터 일반직원이 투입됐다.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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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러시아군 도망쳤다"…우크라군 대규모 반격, 영토 일부 회복 성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개전 직후 가장 먼저 점령한 남부 헤르손 지역에서 대규모 반격에 나서 일부 영토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헤르손 주 내 5개 정착촌 주변의 적 진지와 야전 기지, 장비 및 인력 집결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에도 "헤르손에서 반격을 가해 일부 영토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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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휘발유·경유 L당 2천50원 돌파...연초대비 27%, 4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국내 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한 달 가까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역대 최고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을 보면 오늘(1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L)당 전날보다 6원쯤 오른 2,055원을 기록했습니다.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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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中 "북한 핵 실험 원하지 않는다"...ICBM 발사 때와 달라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미국을 비판해온 중국이 이번에는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을 바라지 않는다고 직접 말한 건데, 중국의 이런 압력이 통할 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북한의 핵 실험 가능성에 조금 더 분명히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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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숙제 안해?" 42℃ 폭염, 팔다리 묶여 방치된 5세 인도 소녀

최고기온 42℃에 달하는 날씨에 5살 딸의 팔다리를 묶고 옥상에 방치한 부모의 사연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부모는 단지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인도 현지 언론 ANI에 따르면 지난 8일 인도 뉴델리 경찰은 여성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일 낮 2시쯤 인도 델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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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의사 살해 후 땅에 묻은 40대女, 시신 꺼내더니…

피의자, 의사가 빌려준 투자금 중 1억 사용 "상환하라"는 말에 살해…밭에 유기까지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주식 공동 투자자였던 50대 남성 의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밭에 유기한 40대 여성이 남성의 시신을 다시 꺼내 지장을 찍는 엽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오후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사건 첫 공판에서 검사의 공소사실로 인해 해당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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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미 물가 8.6%↑…'정점론' 힘 잃고 침체 공포 더 커졌다(종합)

올 5월 CPI 물가 전년비 8.6% 상승 1981년 12월 이후 거의 41년래 최고 '정점론' 힘 잃을듯…경기 침체 온다 국채금리 돌연 폭등…뉴욕증시 하락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소비자물가가 ‘역대급’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년 전과 비교해 8.6%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일각에서는 물가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있었는데, 19

vi|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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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자유주제

포르쉐 카이엔 쿠페 타이칸4s

오늘중고차아저씨가와서 카이엔을들고왓어요2500탓는데 15000에뽑아서17000팔앗어요 타이칸을사고싶엇는데 다시환불되나요 명의이전비는드렷고 아직이전되지는안앗어요

겟차182964|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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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