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행시험장서 교통사고.. 갓 나온 G90, 스타리아와 충돌했다 하는데,,,자체 테스트인지 고객출고차 인지.

울산공장 내부에서 갓 생산된 제네시스 G90 주행시험차량과 현대차 직원 7명을 태운 스타리아 차량이 강하게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울산공장 주행시험장에서 제네시스 G90 주행시험차량과 현대차 울산출고센터 직원 등 7명을 태운 스타리아 차량이 강하게 충돌했다. 사고가 난 현장의 사진을 보면, 스타리아는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아 앞범퍼가 내려앉은 모습이다. 제네시스 G90은 스타리아와 충돌한 뒤 인근에 주차된 넥쏘를 2차로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제네시스 G90도 에어백이 터지고 앞범퍼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총 6대의 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스타리아와 제네시스 G90은 전면부가 파손됐고, 주차된 넥쏘는 제네시스 G90과 충돌하며 총 4대가 파손됐다. 제네시스 G90은 주차된 넥쏘 두 대 사이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인근 넥쏘끼리 3차 추돌이 일어나 두 대가 더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자체 테스트 차량인지 출고할 고객차 인건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