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열렸던 Audi E-Tron 시승행사 후기!! E-Tron 과 E-Tron GT를 팔 빠지도록 원없이 타봤네요

총점 ★★★★☆ 전기차를 타이칸 이후로 는 진짜 오랜만에 타봤던 아우디 e-tron. 전시장으로 가는 내내 어마무시한 기대를 했네요ㅎㅎ 도착하자마자 10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탑승 했는데 다른건 둘째고 직선 구간으로 3km 가량 있길래 내리 쏴보았습니다.(교통법규 준수하여 운전했습니다) 말잇못...이더라구요 ㅋㅋㅋ 타본 분들은 제가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알겁니다. 당시 영업사원도 이 차를 한번 타보고 계약을 안할수가 없다 라고 했는데 진짜...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또 타보고 싶었지만 쿠키 4개 먹고 쫓겨났네요 ㅋㅋㅋㅋ(영업사원이 친구) 성능 5점 ★★★★★ 주행성능 으로는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을 다 쏟아붓는 힘이 느껴졌고 아무리 전기차 라고 해도 사실 살짝 그래봐야 전기차지 했지만....내연기관 AMG나 RS나 M 을 타는 느낌으로 나가는것에 놀랐습니다. 핸들링 : 사실 직선 구간이 많아서 핸들링은 체험하지 못했지만...대신에 급 유턴하는 구간에서 잡아돌렸는데도 전혀 끄윽 끄윽 하는거 없이 휙 돌았는데 역시 콰트로...거기에 핸들링은 착착 감아주니까 좋았네요 승차감 : 다소 통통 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에어서스가 있어서 그런지 전혀 걱정없이 방지턱이고 모고 막 넘은거 같네요 ㅋㅋㅋㅋ SUV 라는 느낌은 거의 못 받았던거 같네요. 디자인 5점 ★★★★★ 디자인은 이미 전시차를 보고 한번 감동 했고, 시승차를 밖에서 딱 보고 있자니...크으..크으 라는 말만 나오게 되었네요ㅋㅋ 디자인 하면 아우디 아닐까요? 옵션 4점 ★★★★☆ 편의사양하고 안전사양은 다 경험은 해보지 못하였지만 반자율주행 이라던지 드라이브 셀렉트 등등 눈 앞에 보이는건 죄다 눌러보고 아 이런거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나름 아우디가 일반 모델 보다 많이 신경 쓰였다는게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햅틱 반응이 다소 꾹 눌러야 하는 방식이어서 그 점에서는 일반 버튼하고는 다를게 없어 보였어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사이드미러는 정말 적응이 안되어서 사실 사이드미러 안보고 갔어요ㅋㅋㅋㅋㅋㅋ 연비 3점 ★★★☆☆ 음....주행가능거리가 이미 좀 적은터라...아쉽고 연비는 당연히 막 밟았고 시승차니까 떨어졌겠죠? 아쉽게도 저는 그날 ....연비는 안보고 그냥 탔습니다 ㅋㅋㅋ 순간 정말 현마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