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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올해 첫 태풍 '에어리' 북상…4~5일 제주·남해안 상륙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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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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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태풍 에어리(AERE)가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제주와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올해 첫 한반도 영향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에어리는 미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어로 '폭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에어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13㎞로 북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1천2hPa(헥토파스칼)이고 최대풍속은 시속 65㎞(18㎧)이다. 에어리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최단 거리로 북상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태풍에 대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의미다. 기상청은 에어리가 오는 3일 제주남쪽먼바다까지 올라와 4~5일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구체적으로 3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북북서쪽 260㎞ 해상까지 올라온 뒤 북상을 거듭해 4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260㎞ 해상에 이르고 이후 동쪽으로 방향을 꺾으면서 5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190㎞ 해상을 지나는 등 남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태풍 '에어리' 북상…4~5일 제주·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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