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교수의 나쁜 손’ 실시간 포착…구청 직원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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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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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교수의 나쁜 손’ 실시간 포착…구청 직원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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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유류세 인하...7월부터 달라지는 것은?
2022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오늘부터 달라지는 것이 많은데 먼저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이 오르게 됐죠, 하반기에는. 한 달에 어느 정도 오르는 건가요? [정철진] 일단 전기요금은 이번에 킬로와트당 5원이 인상됐죠. 당초에 한국전력은 33원 넘게 올려달라고 했지만 5원 인상됐었는데요. 이것을 월 가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요. 약 1500원 정도





올해 첫 태풍 '에어리' 북상…4~5일 제주·남해안 상륙
태풍 에어리(AERE)가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제주와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올해 첫 한반도 영향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에어리는 미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어로 '폭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에어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13㎞로 북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1천2hPa





최악 상반기 끝낸 미 증시···테슬라 다시 오를까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7월 1일 오전 9시31분입니다. 2022년 하반기의 첫 거래일인 오늘 3대 지수 선물은 0.2% 가량 하락했습니다. 개장을 앞두고 낙폭이 줄어드는 흐름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엔 지난 2020년 이후 또다시 경기 침체에 올 수 있다는 공포가 커졌습니다. 어제 5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PCE 지표가 나온 뒤 여러 기관들이 미국의 2분기





한국보다 라면 많이 먹는 나라, 딱 '1곳' 있다…어디길래?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30일 농심은 세계라면협회(WINA)의 ‘2021년 세계라면 시장 자료’를 인용해 베트남이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유럽 인플레 8.6% 역대 최고…'울며 겨자먹기' 긴축 온다
유로존 6월 물가상승률 8.6% '사상 최고' 러 가스공급 차질, 물가폭등 더 심화할듯 연준처럼…ECB, 금리 인상 대놓고 예고 이미 경기 둔화하는데…침체 기정사실화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인플레이션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기록적으로 치솟으면서다. 이에 유럽중앙은행(ECB)은





“160분 연착 됐어요”…SRT 탈선에 서울역 아비규환
SRT 탈선으로 11명 부상, 병원 치료도 사고 7시간 넘도록 차질, 지금도 연착 서울역 북새통, 주말 앞둔 시민들 분통 원희룡 “최대한 동원해 사고 복구 추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SRT 열차 탈선 사고로 모든 열차가 연착됐다. 정부는 신속한 사고수습을 예고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 7시간이 넘도록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일 SR에 따르면





장중에 코스피가 휘발유도 하회했네요 ㄷㄷ
요즘 진짜 ㅎㄷㄷ하네용






'2200선' 공포 현실로…"과도한 하락"vs"더 떨어진다" 주장 근거는?
하반기 첫날인 1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2300선을 하회했다. 증권가에선 코스피 주가 낙폭이 과하다는 분석과 더 내려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공존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22포인트(-1.17%) 하락한 2305.4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코스피 장중 2300 붕괴…당국 반대매매 공포 줄인다
하반기 증시도 출발부터 휘청···금융위, 비상조치 시행 외국인 '팔자'에 또 다시 연저점 美도 52년만에 최악 상반기 마감 자사주 1일 매수 수량 제한 완화 금감원·거래소, 공매도 특별점검





중국, 나토 회의 참석 한국에 "중요 파트너"..일본에는 "역사 반성하라"
중국이 1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일본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였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의 나토 정상회의(6월29∼30일) 참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유럽과 동아시아 안보 불가분’ 언급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았다. 자오 대변인은 “일본은 말로는 ‘무력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