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410명, 이틀 연속 2만명대…위중증 67명·사망 1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10명 늘어 누적 1851만18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은 2만160명, 해외 유입은 250명입니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만713명→1만53명→6253명→1만8147명→1만9371명→1만8511명→2만286명→2만410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238명 △부산 1286명 △대구 477명 △인천 868명 △광주 351명 △대전 521명 △울산 643명 △세종 190명 △경기 5437명 △강원 433명 △충북 550명 △충남 774명 △전북 551명 △전남 439명 △경북 877명 △경남 1041명 △제주 48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7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9명 늘어 누적 2만4643명(치명률 0.13%)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