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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이번 주 검찰총장 인선 공식화…이르면 11일 추천위 발표될 듯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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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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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이미 추천위 구성 마친 것으로 보여 한동훈 장관 코로나 확진…출근일자 맞춰 발표할지 등 검토중 법무부가 이번 주 새 검찰총장 인선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미 추천위 구성을 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추천위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은 비당연직 위원으로 추천위에 참여하는 전직 법무장관이나 검찰총장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천위 구성이 발표된 이후에는 법무부가 일주일 간 국민 처거 형식으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법무부는 이렇게 추천 받은 후보자들을 검증해서 10명 안팎의 후보자를 정해 추천위에 올립니다. 그러면 추천위가 이들 중 3명 이상을 법무장관에게 추천합니다. 장관은 최종 후보자 한 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합니다. 이르면 11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차후 일정 등을 설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변수가 있다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재택근무입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달 29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에 출장을 갔다가 지난 7일 귀국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오는 13일까지는 집에 격리되어 근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법무부는 추천위 구성 발표 등을 한 장관이 출근하는 14일에 맞춰서 할지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배성범 전 서울중앙지검장(60·사법연수원 23기), 여환섭 법무연수원장(54·24기), 김후곤 서울고검장(57·25기), 노정연 부산고검장(55·25기), 이두봉 대전고검장(58·25기) ,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53·27기) 등이 유력 후보자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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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7.10

누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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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Lv 120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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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10

검찰총장은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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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중국은, 왜] 뛰는 中돼지고기 가격…'영끌족' 식은땀

전쟁 장기화 국제곡물가 앙등 中 양돈 농가 "사료 가격 부담" 서둘러 돼지 처분→돈육가 폭등 4개월 만에 40%이상 비상 급등 韓 수입 돈육, 전체 소비의 42% 중국발 돈육 인플레에 취약 구조 돈육 수입가 오르면 물가 더 상승 13일 한은 금리 결정에 직접 영향 중국 인구가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쯤 됩니다. 2022년 유엔 통계 기준입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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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자유주제

‘낮 최고 36도’ 폭염특보…돌풍 동반 소나기

일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에는 낮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밤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전국으로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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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자유주제

코로나 다시 느는데...내일부터 소득하위 절반에만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금이 내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에 1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 15만 원씩 정액으로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격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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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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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주 된 '카카오'…7개월 만에 시총 반토막

카카오 그룹의 시가총액이 7개월여 만에 반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종가 기준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넵튠 등 카카오 그룹의 5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59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회사 기업공개(IPO) 이후 역대 최대였던 작년 11월 29일 127조9천억원과 비교하면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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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자유주제

LPG차의 인기는 계속돼야 한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하여 자동차 운행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그것도 리터당 100~200원 정도 인상이 아닌 수수십 퍼센트 이상이 급등하면서 리터당 2000원이 넘은 지 오래다. 디젤차 경우는 최소한 휘발유 대비 경유의 가격이 저렴해 연비가 강점이었으나 이젠 도리어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디젤차엔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또는 5등급 차량의 도심지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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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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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반등했건만…물가·실적쇼크 임박[이정훈의 美증시전망]

S&P500지수 1.9%, 나스닥 4.5% 반등…금주 큰 고비 6월 소비자물가, 5월 넘어 8.8% 오를 듯…41년래 최고 전주 고용호조와 맞물려 이달말 최소 75bp 인상 우려 2분기 어닝시즌 개막…전망 하향 조정 잇따를 수도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기준으론 1.9%, 나스닥지수론 4.5% 각각 반등세를 탔던 뉴욕증시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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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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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갑만 턴다” 비판에…월급쟁이 소득세 개편하나

정부, 15년 만에 근로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검토 물가·월급 오는데 과표 그대로…사실상 증세 지적 기재부 “서민·중산층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 중”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윤석열정부가 15년 만에 소득세제의 틀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물가는 치솟는데 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율은 변함이 없어 직장인들의 유리지갑만 턴다는 비판을 수용해 보완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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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자유주제

폭염 속 에어컨·선풍기 화재 빈번…"노후·과열 점검해야"

충북서 3년간 냉방기기 화재 29건…전기적 요인 가장 많아 "냉방기기 오래 사용하면 반복된 진동으로 합선될 수 있어" "청소 상태, 과열, 점검 등 신경써야"…안전수칙 준수 당부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일 오전 10시7분께 충북 청주시 북이면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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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자유주제

빨리 퍼지고 면역 뚫는 변이…"유효백신 확보 관건"

면역력 저하…BA.5 확산에 재감염 우려도 13일 재유행 여부 판단 및 대응방안 발표 거리두기 강화 어려울 듯…추가접종 관심 화이자 BA.4·BA.5용 백신 10월 목표 개발 예상보다 빨라진 하반기 코로나19 유행은 면역을 회피하는 오미크론 변이와의 힘겨루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미크론 BA.4, BA.5 변이는 전파력은 더 빠르고 면역을 회피하는

vi|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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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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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상행선 중심 정체…오후 3~4시 가장 혼잡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 439만대 예상 상행선 오전 정체 시작, 밤 8시께 풀려 경부·영동선 등…하행은 비교적 원활 일요일인 10일은 나들이에서 귀가하는 차량들로 상행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39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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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