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주...테슬라 '급등', 리비안 · 루시드 · 니오 '상승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주요 자동차주들의 주가 흐름도 엇갈렸다.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등 친환경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한 반면 포드와 GM(제너럴모터스) 등은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54% 상승한 752.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5%대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테슬라가 지난 6월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이끌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美 자동차주...테슬라 '급등', 리비안 · 루시드 · 니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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