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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장맛비에도 폭염·열대야 계속…덥고 습해 '꿉꿉'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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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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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은 계속해서 후텁지근해, 한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 자세한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번주 내내 장맛비가 내리고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돼 날이 많이 꿉꿉하겠습니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번 주는 기압골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국지성을 띤 장맛비가 자주내리겠지만,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는 폭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폭염과 호우 양쪽 모두의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 초엔 서쪽에서 규모가 큰 비구름대가 들어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립니다. 중부와 호남에서 먼저 비가 시작돼 밤새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와 호남에선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8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과 제주에서도 5에서 40mm가량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다시 중부에서 만들어진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점차 내려가면서, 금요일까지 곳곳에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주 후반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밤낮 찜통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월요일엔 무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이후 서쪽지역에서 다시 폭염이 극심해지겠고, 주 중반부터는 전국적인 밤낮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밤낮 무더위 속에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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