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월급 받으면 전부 코인 산다” 2억원어치 산 ‘이 사람’, 손실이 무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

Lv 103

22.07.10

view_cnt

730

“2억원어치 사서 손실만 6600만원…이 남자 정말 괜찮을까?” 코인 폭락이 끝나지 않는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월급의 전액으로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어 화제다. 지금까지 매수한 금액만 2억4000만원이 넘는데, 손실은 무려 6000만원대에 이른다. 이같은 손실에도 장 대표는 위믹스 매수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10일 오후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위믹스는 평균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0.44%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5월 4800원대까지 올랐던 위믹스는 현재 다시 하락해 3000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에 2억 4000만원이 넘는 돈으로 위믹스를 사들인 장 대표의 수익률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 대표의 위믹스 보유 수량은 약 5만1258개다. 매수 평균가가 4729원임을 감안하면, 현재 6624만원 손실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한 달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2000만원이 넘는 추가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장 대표가 월급의 전부를 위믹스 코인을 사기 위해 쓰기 시작한 건 3개월 전부터다.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다고 약속했고, 이에 위메이드 주식 보유 수익금뿐 아니라 4~6월 급여를 위믹스 매수에 사용했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도 지난 5월 6개월간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위믹스 토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위믹스 팀은 박관호 의장이 6개월 동안 약 300억 원 가량의 위믹스 토큰 매입을 완료하면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계획이다. 끝 없는 하락장에서도 위메이드 고위측 인사들이 위믹스를 반복적으로 매수하자 몇몇 투자자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위믹스에 거액을 투자한 A씨는 “손실액이 만만치 않지만 대표가 계속 코인을 매수하는 걸 보니 그래도 안심이 된다”며 “루나·테라 사태 이후 신뢰가 가는 코인을 발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이 연일 폭락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맹목적인 투자는 큰 손실로 이어질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댓글

0

자유주제

“삼성 노렸다”…‘금띠 두른 외눈박이’ 중국폰 등장, 실체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외눈박이 거인’처럼 생겼다.”(누리꾼 리뷰) “삼성,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현지 누리꾼)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가 다소 ‘기상천외’한 스마트폰을 선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6
22.07.10
자유주제

현대차 최초 누적 판매대수 7천대 달성 '영업왕' 탄생

1990년 입사 이후 32년 만의 기록 원본보기 현대자동차는 경기 평택시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가 창사 최초로 '7천대 판매거장'이 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3
22.07.10
자유주제

고물가에 알뜰소비 증가…이커머스도 ‘최저가’ 대세

국내외 커머스 분야에선 새로운 흐름에 맞춰 변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흥미로운 현상도 생기고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죠. 디지털데일리는 이곳에서 일어나는 재밌는 이야기들을 찾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43
22.07.10
자유주제

페북·트위터 '아베 총격 영상' 삭제한다

아베 신조 피격 영상에 삭제 등 조치… 유튜브는 언론사 뉴스 중심 배열 소셜미디어 사업자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격 현장을 담은 영상에 대응하고 나섰다. 9일 AP통신(현지 시간) 보도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96
22.07.10
자유주제

美 유럽 여행 계획 접을 판…항공대란에 출장갔던 기업인 발 묶여

코로나 기간중 직원 대거 해고 폭증하는 승객·화물 감당 못해 툭하면 결항·지연돼 발만 동동 수하물 분실 사례도 부지기수 항공대란 연말까지 이어질 듯 중견기업 임원인 이 모씨는 지난 4일 귀국하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28
22.07.10
자유주제

철근·콘크리트 11일 파업…수도권 26개 현장 '셧다운'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체들이 파업에 돌입한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는 11일부터 하도급대금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18개 시공사의 현장 26곳에서 공사를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1
22.07.10
자유주제

급랭이냐 해빙이냐…참의원 선거 이후 한일관계 영향은

'우익 구심점' 아베 전 총리, 총탄 맞고 사망 한일관계 시나리오…①해빙 ②급랭 ③현상유지 日참의원 선거와 자민당 역학 구도 변화에 달려 "정부, 조문 외교 통해 협력 관계 강화해야" [이데일리 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6
22.07.10
자유주제

우회전 때 꼭 보행자 확인…개정 도로교통법 12일 시행

보행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 일시 정지하는 경우의 수 늘어난 것 오는 1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의무가 강화됩니다. 횡단보도가 있는 도로에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의무를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7
22.07.10
자유주제

장맛비에도 폭염·열대야 계속…덥고 습해 '꿉꿉'

이번 주에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은 계속해서 후텁지근해, 한주 내내 폭염과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 자세한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7
22.07.10
자유주제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원숭이두창 감염자의 끔찍 경험담

원숭이두창 "절대 겪을 필요 없는 끔찍한 경험" "美 관료주의 보건 시스템 탓 원숭이두창 완전 퇴치 어려울 수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지역 배우가 원숭이두창에 걸린 경험담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96
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