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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동탄 아파트 수영장 설치 주민, 적반하장→사과…"아이들 큰 상처"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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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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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내 공용 공간에 무단으로 대형 에어바운스(공기를 불어 만드는 이동식 놀이터) 수영장을 설치해 논란을 일으킨 입주민이 일이 커지자 사과문을 올리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11일 해당 입주민 A씨는 "물놀이장을 설치해 물의를 일으킨 입주민"이라 밝히며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란다 앞 공용잔디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며 "관리사무소와 동대표의 철거 요청이 있었지만 공용시설의 의미를 정확히 몰라 이같은 사태를 발생시켰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동탄 아파트 수영장 설치 주민, 적반하장→사과…'아이들 큰 상처'

동탄 아파트 수영장 설치 주민, 적반하장→사과…'아이들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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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12

사과문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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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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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네 글터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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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칲·케챂 원료 바뀌었다"… 전쟁·곡물값 급등 후폭풍

러시아와 우크라나이 전쟁 등에 따른 곡물가격 급등으로 식품업체들이 대체 원료를 쓰거나 배합 비율을 바꾸고 있다. 곡물가격 급등과 수급불안을 견디지 못한 탓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대표 스낵 제품인 '크라운 C콘칲' '콘치' 등 13개 제품에 해바라기유 대신 채종유(카놀라유)를 쓰기로 했다. 전세계 해바라기유 수출량의 75% 이상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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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초등생 만나 성추행…룸카페가 불안하다

[앵커] 20대 남성이 채팅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데려가 만취가 돼 병원에 갈 정도로 술을 먹였습니다. 경찰이 성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미성년자도 쉽게 드나들고, 유사숙박 시설까지 있는 룸카페가 이런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최승연, 조민기 기자가 차례로 짚어봅니다. [기자] 흰 옷을 입은 남성이 상가 계단을 올라갑니다. 손에는 술병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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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름값 폭등에 셀프 주유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좀 귀찮아도 1원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주유소가 윈윈이라는데요. 강유현 기자가 현장을 돌아보니 더 늘어날 것 같다고 하네요. 보시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셀프 주유소. 운전자는 익숙한 듯 혼자 마개를 열고 기름을 넣습니다. [박상정 / 서울 강서구] "느낌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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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GM 등 구독모델 경쟁 기업매출 늘리고 충성도 높여 가격인상 위한 '꼼수' 비판도 BMW 새 구독서비스 공개 열선시트 돈 지불해야 사용 "한국서는 기본옵션 장착" 원본보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자율주행) 월 5만1000원, 운전석 시트 온열 기능 월 2만4000원, 스티어링 휠 온열 기능 월 1만3000원." 최근 BMW가 홈페이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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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국가들에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남아메리카 칠레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의 로스 안데스 지역에는 눈보라가 몰아쳤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인도에선 121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스페인에서도 최고 40도를 훌쩍 넘는 고온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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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상 첫 '6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일몰 이후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주간보다 야간에 전력 사용량이 더 많은 날이 늘면서 야간 전력 수요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1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통상 전력 수요가 많아 전력도매가격(SMP)이 가장 비싼 시간대(피크타임)는 오후 4~5시다. 과거에는 전력 수요가 많은 오후 2~3시의 SMP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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