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꺾인 ‘기름 값’...안도의 한숨에도 부담은 여전


vi
22.07.12

1,142
댓글
2


GoFoward
원유 자체가 떨어져야..

0

1


vi
문제네요

0

0
4차 접종 또 해야 하나?…전문가에게 물었더니
"중증화 예방은 1·2차 접종으로 충분" VS "사망률 감소 효과 아예 없지는 않을 것"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더블링'(1주 전에 비해 2배 증가)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4차접종을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작 국민들은 새 변이 BA.5에 대해 기존 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 14일에 뜬다
오는 14일 목요일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이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4일 새벽 3시 38분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가장 큰 달은 지난 1월 18일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2% 크다. 원본보기 보름달 -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자료=천문연) 지구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에 팔리면 인력 이탈 불가피"
카카오 노조 "기술투자 지속 의문...빈껍데기만 남는 악순환" 우려 “카카오모빌리티가 사모펀드(MBK파트너스)에 팔리면, 당연히 인력 이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운영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카카오는 택시, 대리운전 사업뿐 아니라 자율주행과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도심항공교통(UAM) 등 기술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사모펀드 인수 시 기술 투자





5G 중간요금제 8월 나온다
SKT 요금제 신고 이어 KT LGU+ 중간요금제 개편 가세 다음달 통신 3사의 5G 요금제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단순히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5G 요금 상품에 대한 재설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은 11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이종호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담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





"안 쓰고 버틴다"…MZ세대에 번지는 '무지출 챌린지'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어느 때보다 와 닿는 요즘, 맘껏 쓰면서 살자는 '욜로족'은 이제 옛말이 됐죠. 대신 한 푼도 쓰지 않고 하루를 버티는 무지출 챌린지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지원 기자가 직접 도전해 봤습니다. 【 기자 】 한 30대 여성이 일주일 동안 외식 등 소비를 하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만 끼니를 해결





무인점포 3분 만에 싹쓸이…21곳 턴 10대 2인조
두 달 동안 서울 금천과 관악구 일대에서 21곳의 무인점포을 돌며 돈을 훔친 10대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둘 다 14살이 넘어 촉법소년은 아니었는데, 점포 하나를 터는데 3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이규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오더니, 손에 든 절단기로 단말기 자물쇠를 끊고 사라집니다. 잠시 뒤





"재유행에도 '야외 마스크' 강화 없다"…영업시간·인원 그대로 '유지'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정부가 모레(13일) 추가 대책을 발표합니다. MBN 취재 결과, 야외에서 마스크를 다시 쓰거나 요양병원 면회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판단입니다. 정태진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기자 】 1주일 만에 확진자가 2배씩 불어나는 '더블링' 현





"차도·보도 분리 안 된 도로에선 보행자 우선"
주택가, 상가 이면도로 등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을 피하지 않고도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우선도로 제도가 전국 21곳에서 우선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일명 '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내일(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자우선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





도로 달리던 일가족에 날아든 '판스프링', 차량 관통했다
일가족 탄 차 앞유리창 덮친 '판스프링' 인명피해 없었지만 뒷유리창 관통 원본보기 지난 10일 A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앞 유리창을 관통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알바생입니다" 편의점 금고 털고 도주한 20대男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여 편의점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대 중후반 추정)씨를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속인 뒤 금고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근무 중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