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현대차 전시장에 현대차가 없다? …반도체 수급난이 만든 풍경

GoFoward

Lv 102

22.07.13

view_cnt

666

서울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27)는 지난 주말 집 근처 현대자동차 대리점에 들렀다. 그러나 A씨 눈에 들어온 것은 자동차 6대는 너끈히 들어갈 법한 전시장에 놓인 차량 두 대뿐이었다. A 씨는 "신형 그랜저를 사기 전에 살펴보고 싶었는데 전시장에 차가 없어 당황스러웠다"며 "명색이 대리점인데 차를 미리 볼 수도 없다니 좀 너무한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 같은 현상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한 단면이다. 이제는 전시용으로 쓸 차량도 부족해진 것이다. 생산되는 차량은 곧바로 예약 고객에게 인계된다.
현대차 전시장에 현대차가 없다? …반도체 수급난이 만든 풍경

현대차 전시장에 현대차가 없다? …반도체 수급난이 만든 풍경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전세대출은 시장의 폭탄”…DSR 규제 제외 ‘밑 빠진 독’ 만든다

DSR 40% 조기 강화에도 전세대출 수요는 급증 전세대출 금리 상단 6% 돌파…수요자 절반은 2030세대 전문가들 “DSR 포함 없으면…전세대출은 시장의 폭탄” 원본보기 서울 시내 한 시중 은행 앞에 전세자금대출 상담 전용 창구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전세대출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밑 빠진 독’으로 만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부동

vi|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66
22.07.13
자유주제

SNT모티브, 영업 비밀·기술탈취 의혹 코렌스·코렌스EM 고소

자동차부품기업인 SNT모티브가 코렌스와 그 자회사 코렌스EM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 회사가 조직적으로 기술을 탈취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SNT모티브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코렌스EM 대표이사 2명과 임직원 3명을 업무상배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코렌스EM과 모기업인 코렌스 법인을 부정경쟁방지법

GoFoward|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197
22.07.13
자유주제

빅테크부터 전기차·스타트업까지…미국 기업들 감원 가속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와 전기차 업계 등 코로나19 기간 성장성으로 주목받았던 미국 기업들이 연이어 인력 감축과 신규 채용 축소 방침을 밝히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날 "소수의 직원에게 직무가 끝났다고 통보했다"며 "이는 전략적 재정비에 따른 것으로, 우

GoFoward|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86
22.07.13
자유주제

캐스트프로, 전기차충전기 일본 진출 확정…에네만과 MOU 체결

캐스트프로가 일본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네만(ENEMAN LTD)’사와 MOU 체결을 완료하여, 일본진출을 확정하였다. ‘에네만’은 현재 일본 내에서 태양열 에너지 및 ESS등의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전력 분배 등의 사업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발표하였다. 이번 ‘에네만’과

GoFoward|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126
22.07.13
자유주제

50대 '4차접종' 추진에…고개드는 '과학방역' 회의론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일상통제 최소화를 거듭 강조해 온 정부가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4차 접종 확대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효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모두발언에서 "4차 접종 대상

vi|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60
22.07.13
자유주제

‘유출된’ 자동차모터 개발 영업비밀·기술, 경찰이 수사한다 … SNT모티브, 경쟁사·대표이사 등 고소

다니던 회사 직원들이 경쟁사로 이직하면서 영업비밀과 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부산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SNT모티브가 차량용 모터 개발과 관련해 경쟁업체인 A사에 대해 영업비밀 및 기술유출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GoFoward|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80
22.07.13
자유주제

유령 같은 애플카가 예고하는 부의 재분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운전(運轉)이란 말의 쓰임새는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운전기사나 운전면허 같은 말도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말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직업이나 문화도 사라지게 될 날이 올 수 있다. 이런 말들과 직업과 문화는 모두 차(車)가 생긴 뒤에 나온 것이다. 그런데 차가 차이면서 더 이상 차일 수만은 없는

vi|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65
22.07.13
자유주제

르노코리아, EV·HEV 없고 라인업 줄고… 믿었던 QM6마저 상반기 하락세

르노코리아자동차(RKM, 이하 르노코리아)의 상반기 내수 실적이 전년 대비 9.0% 감소한 2만6,230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5년 사이 2020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 계속해 내리막길을 걷다가 지난해에는 연간 내수 판매대수가 6만1,096대까지 추락했다. 현재 상황이 이어진다면 올해는 5만대를 겨우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코리아는 그간 국산

GoFoward|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35
22.07.13
자유주제

24시 프린트카페 문 잠그고...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여성

24시간 운영되는 프린트카페에서 문을 잠그고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70대 여성 A 씨를 업무방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프린트카페 안에 들어간 뒤 문을 잠가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vi|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56
22.07.13
자유주제

사상 첫 '빅스텝' 배경은…6%대 물가 잡힐까? 경기침체 우려는?

올해 남은 세 차례 금통위에서 추가 인상할 듯 원본보기 〈사진=JTBC 캡처〉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0.5% 포인트 올렸습니다. 이른바 '빅스텝' 인상입니다. 지난 4월과 5월 0.25% 포인트씩 올린 데 이어 연속 세 차례 올린 건데, 이 역시도 사상 처음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록이 속출한 건 바로 물가 때문입니다. 지난달 소비

vi|22.07.13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78
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