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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해서 못먹겠다"…교촌 배달비 '4천원' 인상에 소비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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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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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맹점서 배달비 3000→4000원으로 33% 인상 교촌 측 "가맹점 재량일 뿐…본사는 관여할 수 없어" 원본보기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이 배달비를 기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33% 인상해 소비자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교촌치킨 홈페이지]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일제히 메뉴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이 또 배달비를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치킨의 일부 가맹점이 최근 배달비를 기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33% 인상했다. 16000원짜리 '교촌오리지날' 한 마리를 주문하면 치킨값의 25%가 배달비로 추가 지출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교촌치킨 측은 "배달비는 본사가 아닌 가맹점이 알아서 정하는 것"이라며 "가맹점 수익과 관련한 것이기에 본사가 관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교촌 측의 해명에도 소비자들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촌치킨은 앞서 지난 2018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배달비 2000원을 별도 도입하면서 한차례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7월엔 교촌치킨 일부 가맹점이 배달비를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했다. 당시에도 교촌 측은 배달비 인상은 가맹점 재량일 뿐 본사가 정하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번 배달비 추가 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달비 4000원은 해도 해도 너무하네", "치킨 3만원 시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괘씸해서 이제 안 사 먹을 것", "할증이라도 붙은 줄" 등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달 들어서 굽네치킨의 올해 세 번째 가격 인상, KFC의 징거 버거(치킨버거) 가격 인상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교촌은 지난해 11월 메뉴 가격을 평균 8.1%(품목별로 500~2000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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