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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국내는 좁다”…K배터리, 글로벌 합종연횡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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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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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해외 유수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법인 설립·추진 등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소재·장비 협력 업체도 글로벌화하며 공급망 쇼크 여파에도 대응하는 모습이다. 합작법인 설립과 협력업체 다변화를 계기로 K배터리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 1위인 중국을 견제할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4일 미국 완성자동차업체 포드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1년 향후 각각 5조1000억원씩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블루오벌SK를 설립하고 배터리공장을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건설키로 했다. 3개 공장 완공 시 연간 배터리 셀 생산능력은 총 129GWh가 된다. 출처 : 데일리임팩트(https://www.dailyimpa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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