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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통령실 들어선 용산 집값도 꺾였다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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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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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대통령실 이전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용산 아파트값이 1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 역시 2주 연속 하락하면서 서울은 서초구(0.03%)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7월 2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전국 기준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하락폭(-0.03%)을 보이며 10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은 전주보다 하락폭(-0.03%→-0.04%)이 커졌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초구(0.03%) 역시 7월 들어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곳은 없었다. 강남구(-0.01%)는 거래절벽 속에 일부 단지에서 소폭의 하락 거래가 이뤄졌다. 코로나19 기간 중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송파구(-0.02%→-0.03%)는 하락폭이 커졌다. 강북은 용산구(-0.01%)가 하락 전환하는 등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폭(-0.06%)도 커졌다. 특히 도봉(-0.10%)과 노원(-0.10%), 강북(-0.09%)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천(-0.07%→-0.07%)은 전반적으로 매수심리 위축 및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 지역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경기(-0.45%→-0.04%)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이천시(0.23%), 평택시(0.07%)에서 중저가 주택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세종(-0.14%→-0.16%)은 신규 입주물량 및 매물 적체가 지속되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금리 인상에 다른 대출 부담과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하고, 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이 높은 단지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들어선 용산 집값도 꺾였다 | Daum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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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매 나와도 매수 문의 없어"..빅스텝에 '거래절벽'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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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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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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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유탄맞은 중고車, 판매량·시세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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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빨리 늙게 하는 최악의 음식5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반드시 좋은 영양을 세포에 공급해야 한다.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음식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어젯밤에 맛있는 튀김, 피자와 음료에 푹 빠져 과식했다면 아침에 일어나 엉망진창이 된 얼굴을 볼 확률이 높다. 얼굴 땀구멍이 커지거나, 얼굴이 붓고 따끔거리거나 울긋불긋해질 수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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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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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부부가 쓰러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부부 모두 의식을 잃었으며, 여성은 머리와 얼굴에 상처가 발견됐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거실에 A씨(66·여)와 B씨(66)가 쓰러져 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자녀 C씨는 부모가 연락을 받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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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를 위해 '아보카도'를 챙겨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실제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건강 과일'이다. 아보카도의 건강 효과를 입증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알아본다. ◇복부지방 감소 효과 매일 아보카도 한 개를 먹으면 여성의 복부지방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성인 15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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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질환명인 백선은 몸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다. 특히 머리에 생기는 두부백선(기계독)은 방치하면 머리 뿌리까지 균이 번져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다. 백선은 곰팡이 감염에 의한 피부 질환이다. 부위별로 명칭과 증상이 다르다. 몸에 생기는 백선은 체부 백선이라 한다. 팔이나 다리의 빨간 점으로 시작해 큰 반지 모양으로 커진다. 무좀이라 불리는 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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