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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강남불패 아니라 ‘서초불패’… 아크로리버뷰 ‘평당 1.3억’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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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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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반포에 이어 잠원에서도 3.3㎡당 1억3000만원이 넘는 거래가 나타나는 등 서초구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해가면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서초구 일대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78.5㎡(전용면적)는 지난달 24일 43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가구의 공급면적은 109.63㎡로 ‘평(3.3㎡)’으로 환산하면 33.1평이다. 평당 1억32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9㎡의 평당가(1억3600만원)에 육박한 가격이다. 이 단지 78.5㎡는 지난해 4월 32억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30억원을 넘어서며 횡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37억5000만원까지 가격이 올랐고, 지난달에는 43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6억3000만원 가격이 급등했다.

강남불패 아니라 ‘서초불패’… 아크로리버뷰 ‘평당 1.3억’ 찍었다강남불패 아니라 ‘서초불패’… 아크로리버뷰 ‘평당 1.3억’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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