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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내홍 격화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핵심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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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54

촌주공 재건축 조합의 내홍이 더욱 격화되는 모습이다. 조합이 서울시 중재안을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해 구성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결국 조합 핵심 임원이 사퇴를 선언했다. 반면 시공사업단은 현 조합이 아닌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정상위)’와 협의체를 구성해 공사재개 관련 사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정원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자문위원(계약법률TF팀장)은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강 위원은 "많은 조합원들이 더 이상 제가 자문위원으로 일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이라며 "그 뜻을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해 자문위원을 사퇴한다"라고 전했다. 강 위원은 그동안 재건축 조합원이 아닌 조합원 가족 지위로서 자문위원직을 수행해왔다.

내홍 격화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핵심임원 사퇴내홍 격화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핵심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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