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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러시아산 원유 70만 배럴 수입..美 제재에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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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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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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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원유 7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쿠바에 도착했다. 미국의 제재를 받는 쿠바와 러시아가 상부상조하는 모양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국적의 유조선이 약 7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쿠바 마탄사스 항구에 도착했다. 화물의 가치는 시장 가격으로 약 7000만 달러(약 927억원)이다. 유럽선박정보시스템(Equasis)상 이 배는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로트 소유다. 소브콤플로트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다. 쿠바는 원유의 대부분을 베네수엘라로부터 수입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 강화와 베네수엘라 원유 지원 감축 등으로 쿠바 내 원유 공급 축소 현상이 장기화했다. 이후 쿠바는 새로운 원유 수입처를 찾아 나섰고, 러시아산 원유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쿠바는 올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러시아산 연료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됐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들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라질 외무장관도 "브라질은 운전자와 농업 산업에 공급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가능한 한 많은 원유를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바, 러시아산 원유 70만 배럴 수입..美 제재에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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