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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선착순 6% 이자에 새벽부터 줄 선 사람들…"적금도 오픈런"

vi

Lv 103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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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식과 코인같은 자산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자 은행과 새마을금고 같은 금융권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0.1%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한 눈치작전도 치열한데요. 명품매장 '오픈런'을 방불케 하는 적금 가입 현장에 최은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길게 늘어선 줄. 월 200만 원까지 연 6%의 이자를 주는 적금에 가입하려고 새벽부터 몰렸습니다. (현장음) "6시까지 왔구나. 앞에는 5시에 오셨대요." 드디어 아침 9시 문이 열리고, (현장음)"한 분 한 분 들어오세요. 1번 들어오세요." 5시간을 기다려 적금 가입에 성공하자 뿌듯합니다. (현장음)"우리 아저씨가 5시에 나와서 기다리다가 7시에 교대했어요." 주식시장이 하락을 거듭하며 원금은 보장되면서 이자는 조금이라도 더 주는 은행권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제2금융권의 특판 행사는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선착순 6% 이자에 새벽부터 줄 선 사람들…'적금도 오픈런'

선착순 6% 이자에 새벽부터 줄 선 사람들…'적금도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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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16

몰릴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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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7.16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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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7.16

오 저도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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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4차 접종? 백신 맞아도 걸리는데…" 대상자들은 시큰둥

다음 주 월요일부터 1972년 이전에 태어난 분들과 앓던 병이 있던 성인들도 네 번째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으로 안 가려면 꼭 맞아달라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인데,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지 김나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다음 주 월요일부터 50대 이상이면 4차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60대

vi|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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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자유주제

출근길 여성 목 졸라 기절시킨 20대…"술 취해서"

이 남성, 새벽에 길 가던 여성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달아났습니다. 붙잡힌 뒤엔 당시에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습니다. 하지만, 법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가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걸어가다가 길가에 세워진 전동킥보드로 향합니다. 자연스레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곧 킥보드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vi|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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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자유주제

외국인이 살아본 한국…"여행하기 좋고 의료체계 훌륭, 정착 하긴 어려워"

한국,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52개국 중 40위 삶의 질 9위로 높은 편...의료 2위, 여행 4위 정착 편의성은 41위 머물러 원본보기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여행가방을 든 외국인이 지나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일까. 한국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의료 체계는 훌륭한 편이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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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자유주제

"드디어 5만전자 탈출"…외국인 환율 급등에도 반도체주 담았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수급에 따라 종일 등락을 거듭하는 지루한 행보를 보였다. 중국 경제 지표 발표를 두고 투자 심리의 움직임이 컸다. 한국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한 달 만에 6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66포인트(0.37%) 오른 2330.98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2625억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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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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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 켄타우로스 확인…“하루 60만 확진 가능성”

아는 기자, 아자 사회2부 서상희 기자 나왔습니다. Q. 계속해서 새로운 변이가 나와요. 또 나라마다 유행하는 변이가 다르고요. BA.2.75가, 세계에서 가장 센 바이러스라고 하니 겁도 납니다. BA.5에 더해 국내에서도 BA.2.75가 처음 확인됐죠. 변이 이름들 좀 복잡한데요. 지금 유행하는 건 다 오미크론 계열입니다. BA.2.75 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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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서 빨래 하겠나"…이불 빨래하던 드럼세탁기 폭발 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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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여대생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5일 같은 학교 1학년 남학생을 긴급체포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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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돈나무 언니'는 바닥이라는데…추락 거듭하는 비트코인 어디로

올해 상반기만 57% 폭락 비트코인 평가 지표 따지면 저점 근접한 것으로 보여 거시경제의 흐름이 변수 "매도세 과해" "회복에 시간" 전문가들 전망도 엇갈려 비트코인은 올해 상반기에만 56.9% 폭락했다. 올해 1월 1일 비트코인은 4만6210달러로 시작했다. 업비트에서의 가격은 5680만원이다. 상반기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 비트코인 가격은 1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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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자유주제

"불티나게 팔린다"…연 9.7% 특판적금 2만6000좌 돌파 뭐길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우체국이 손잡고 월 30만원 한도로, 최대 연 9.7%짜리 특판 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한카드와 우정사업본부가 선보인 '우체국×신한카드 우정적금'의 신규 가입 좌수가 이날 기준 2만6000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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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망했다" 낙심은 금물…돈 잃지 않는 자산 황금비율 있다

OECD 선행지수 100 아래 '뚝뚝' 향후 경제 더 안좋아진다는 신호 침체發 '돈의 대이동' 이미 시작 "경기 침체는 이미 시작됐다. 위험자산에서 현금성 자산으로 돈의 이동(머니 무브)이 일어나고 있으니 여기에 편승할 필요가 있다." 매경 엠플러스 거시경제 분야 필진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한양대 겸임교수)은 이같이 밝히면서 "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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