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분만에 300억어치 매진…고금리에 예금보다 뜨거운 '이것'

300억 규모 선순위채권 3종 年 4% 수익률에 자금 몰려 고금리 시대 채권 투자 열풍에 삼성증권이 내놓은 세전 연 4%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은행·금융지주 채권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삼성증권은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판매한 특판 채권이 삼성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엠팝(mPOP)'에서 판매 개시 27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증권은 KB금융지주(금리 4.3%), 우리은행(4%), NH농협은행(4%) 선순위 채권 3종을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했다.

27분만에 300억어치 매진…고금리에 예금보다 뜨거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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