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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구는 좀..." 분양대행사 고개 절래절래…대형사도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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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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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묻지마 청약 시장에서 1년도 안 돼 '미분양'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지난해부터 미분양 물량이 쌓였던 대구는 하반기에도 분양 대기 물량이 적지 않아 분양대행사들도 고개를 흔들 정도로 우려가 크다. 다만 규제지역 해제 이후 입지가 좋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물량 소진이 빠를 수 있어 대구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하반기만 2만1828가구 분양, 내년 입주 3만6000가구 1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에만 대구에서 13개 사업지가 청약을 받았거나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대구 지역 분양(예정)지는 60개에 달한다. 단순계산하면 매달 평균 5개의 사업지가 새롭게 분양한다는 의미다. 7월부터 연말까지 예정된 총 가구수는 2만8230가구, 일반분양 물량만 2만1828가구에 달한다. 대구지역 분양 홍보 관계자는 "미분양이 쌓이고 있어 분양 일정을 몇 달 늦추는 사업지도 있는데 어차피 하반기에 예정된 분양 물량이 많아 크게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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