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도 '가격 양극화' 서울 오르고 지방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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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17일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2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매매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 1분기보다 0.41%, 0.22% 각각 상승했지만, 지방의 경우 -0.41% 하락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1% 올랐다. 서울에서는 동북권과 서남권을 제외한 모든 곳이 매매 가격이 상승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강남권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크게 올랐다. 강남 4구가 속한 동남권의 매매가격은 0.63% 상승하며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 1분기(0.48%)보다도 상승 폭이 더욱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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