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깨졌으니 물어내"…제주 사유지서 당한 황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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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제주도에서 길을 잘못 들어 사유지에 침범했다가 주인으로부터 "도로를 물어내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여행 시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9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여행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운전 미숙도 아니고 초행길이라서 내비게이션(길도우미)의 혼동으로 길을 잘못 들어 한 도로로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A씨가 길이 아님을 인지하고 후진해서 나오던 중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70대 여성이 나타났다. 이들은 A씨에게 "도로가 까졌으니 물어내라"고 했다. 알고 보니 해당 도로는 이 남성과 여성의 개인 사유지였다고 한다. 결국 A씨는 보험사를 불렀으나, 보험사 직원은 "여기 여러 번 왔는데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억울했던 그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도로 깨졌으니 물어내'…제주 사유지서 당한 황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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