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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 2Q 영업익 8년만에 최대치 유력..'전기차를 더 잘하네'

울트라맨8

Lv 116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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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과 공급망(SCM) 악재에도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동안 신차 생산에 발목을 잡았던 차량용 반도체의 병목 현상도 완화되고 있으며,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 확대된 영향이다. 18일 완성차 및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33조1465억원, 2조2837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21.1% 늘어난 수치다. 전기와 비교해 매출은 9.3%, 18.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차의 분기 영업이익은 2014년 3분기(2조872억원) 이후 30개 분기 만에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연결 기준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내실 없는 성장'이 이어졌다. 특히 중국 시장은 사드(THAAD)의 불매 운동과 현지화 전략 부재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했다. 지난해 팬데믹 후 이연소비로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EV6(기아)를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라 흥행시켰다. 글로벌 메이커들이 전동화(electrification) 전환에 승부를 걸고 있는데, 현대차는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17조6106억원, 영업이익은 6조6789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6조3579억원)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6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차, 2Q 영업익 8년만에 최대치 유력..'전기차를 더 잘하네'

현대차, 2Q 영업익 8년만에 최대치 유력..'전기차를 더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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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41
22.07.18

국내시장 가격인상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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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Lv 120
22.07.18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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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Lv 96
22.07.18

대단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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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bmw 3시리즈 잘아시는분 섭외합니다.

335i를 공도에서 오랜만에 봤는데 저게 한 10년전쯤 나왔었나요? 테일램프가 좀 다른거같은데 이게 페이스리프트 모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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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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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2차전지 소재, 적수가 없다..저가매수 기회"

상장사의 2분기 실적 하향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2차전지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다 최근 몇일 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장기투자를 위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2차전지 관련주는 코스피지수가 1.9% 올랐지만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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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대출금리 7% 땐, 원리금 못 갚는 서민 190만명으로 급증"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에 도달할 경우, 소득으로 대출 원리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차주들이 19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금융감독원의 분석이 나왔다. 금감원은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15일 임원회의에서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급격하게 변동하는 상황에 대비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작업으로, 그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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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복비 왜 우리가 내나"..전세계약 연장뒤 집주인 뿔난 이유

서울 광진구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전세 놓은 조모(49)씨는 세입자 A가 당초 예정보다 4~5개월 먼저 집을 나가겠다고 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A는 지난해 2월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임대차계약을 연장했는데, “이후 세입자는 언제든 계약을 중도해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내년 2월이 아닌 올해 9~10월에 이사를 가겠다고 한 것이다. 조씨는 “계약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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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주유소 기름값 2000원 밑으로 간다"..유가 한달새 20%↓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이달 말 전후로 리터(ℓ)당 2000원 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원유 수요가 급감, 최근 일부 유종의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에서다. 1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15일 기준 8월 인도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97.59달러에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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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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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외국인 매수강도 세진다..반도체株 바닥 찍었나

정보통신(IT) 기기 수요 감소 우려에 날개 없는 추락을 지속하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 15일 이후 급반등하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한 데다 미국 소비가 우려보다 견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서다. 여기에 반도체 업종의 재고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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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8월 우유대란 벌어지나.."밀크플레이션 우려 높아진다"

8월 우유 수급난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도입을 앞두고 낙농가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일부 낙농가들은 원유 납품 거부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원유 공급이 불안정해지면 가장 큰 불편은 소비자들이 겪을 전망이다. 낙농가의 집단 행동이 본격화 할 경우 유가공업체의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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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31살에 얻은 파킨슨병, 삼성반도체 노동자는 울었다

20대 후반 부푼 꿈을 안고 들어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평택공장 근무 이후 A씨(32)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근무한 지 3년여만에 파킨슨병이 생겼고, 지금은 산업재해를 인정받기 위해 지난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A씨는 27살이던 2017년 6월 평택공장 내 확산공정에서 일을 시작했다. 확산공정은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공정 중 하나다. 800~1200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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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중국·서방, 아프리카도 '내 편 만들기' 경쟁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중국과 서방의 패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중국은 고위 관리를 잇달아 아프리카로 보내 '물량 지원' 약속을 이어갔고, 미국 등은 분쟁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지역에 잇달아 특사를 파견해 '평화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다. 중국, 최근 한달간 외교 활동 강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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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자유주제

"만성 콩팥병, 식이섬유 늘리고 식물성 단백질 섭취해야"

만성 콩팥병 환자가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사망률 감소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만성 콩팥병을 앓는 환자에서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사망률이 최대 44% 낮아지고, 식물성

울트라맨8|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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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