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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기아 EV6 GT 인증 절차 돌입 '국산 전기차 중 가장 빠른 제로백 3.5초'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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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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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순수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 'EV6 GT' 국내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인증 절차에 돌입하며 3분기 내 판매에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초 EV6 GT 모델의 환경부 소음 인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신차 출시를 앞두고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앞서 기아는 해당 모델의 국내 판매를 잠정 9월로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기아는 향후 국토부 인증을 거쳐 몇 가지 서류 작업 등을 완료하면 사실상 신차 출시 준비를 마치게된다. 기아는 EV6 GT 모델의 추가로 앞서 선보인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라인에 더해 총 4가지 EV6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EV6 GT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430kW급 듀얼모터의 적용을 통해 최고 출력 584마력, 최대 토크 75.5kg.m의 폭발적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5초의 순간 가속력과 260km/h의 최고속도를 나타낸다.
[EV 트렌드] 기아 EV6 GT 인증 절차 돌입 '국산 전기차 중 가장 빠른 제로백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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