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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 선행매매 하나증권, 금감원서 제재심 사전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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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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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구 하나금융투자)이 이진국 전 대표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심의위원회 사전통지를 받았다. 금감원은 이 전 대표에 대한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오는대로 제재심을 열고 하나증권에 대한 징계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은 최근 하나증권에 이 전 대표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해 제재심에 안건을 분리 상정하겠다는 사전통지서를 송부했다 앞서 금감원은 하나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서 외부 IP를 통해 주식 매매 주문이 나간 내역을 확인하고, 임직원 매매 계좌로 등록되지 않은 계좌에서 주문이 나간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전 대표의 선행매매 의혹을 포착했다. 금감원은 지난 2020년 12월 해당 의혹을 검찰에 최초 통보하면서 47개 종목에 대해 선행매매가 의심된다고 보고 수사 참고 자료를 제공했다. 이후 작년 8월경 매매 내역을 15개 종목으로 축소해 검찰 측에 다시 전달했다.
[단독] 전 대표 선행매매 하나증권, 금감원서 제재심 사전통지

[단독] 전 대표 선행매매 하나증권, 금감원서 제재심 사전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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