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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흡연' 중학생 혼낸 아파트 주민, 경찰 신고당했다…왜?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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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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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지 말라"…훈계 듣지 않은 학생들 흡연 장면 촬영하자 경찰에 '불법촬영' 신고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들을 꾸짖은 주민이 되레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경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아저씨가 자신을 촬영한다”는 학생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사건 당시 동네 주민들은 담배를 피우고 있던 학생들에게 “흡연하지 말라”고 일렀지만, 학생들은 이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주민들은 학생들의 흡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으려 했고, 반발한 학생들은 “불법 촬영”이라며 경찰에 주민들을 신고하고 말았다
'흡연' 중학생 혼낸 아파트 주민, 경찰 신고당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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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신축 아파트 드레스룸서 악취..천장 뜯어보니 '인분'이

공사 근로자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건설사 대응에 더 분통" 건설사 측 "관리 미흡 인정..입주자와 성실히 보상 협의할 것" A씨는 지난 5월 이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 벽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악취를 느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악취가 심해지자 A씨는 지난달 입주자 인터넷 카페에 관련 글을 두 차례 올린 뒤 같은 달 29일 시

vi|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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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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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K리거 옥석 가리기, 오늘 동아시안컵 중국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4연패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11월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승선할 국내파 멤버의 윤곽을 정할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벤투호는 20일 오후 7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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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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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현금 입금..시민 신고로 경찰에 덜미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화금융사기는 줄고 있지만,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은행 자동화기기 센터. 지난 주 금요일 은행을 찾은 현낙운 씨는 남녀 두 명이 거액의 현금을 은행 자동화기기에 입금하는 것을 보고

울트라맨8|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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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0대 확진 많은데..거리두기 안 하는 이유는?

<앵커> 남은 궁금증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Q. 변이 2종류 동시 확산? [조동찬/의학 전문기자(전문의) : 과거에 두 변이가 연달아 치고 오면 어땠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국내 하루 확진자가 65만 명으로 정점이었는데요. 정점 열흘 전쯤에 BA.1에서 BA.2로 우세종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정점을 더 높였고요, 정점의 꼬

울트라맨8|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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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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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무서우면 채소는 많이~ '이 음식' 조금 드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치매 예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외부활동이 줄어든 뒤 대인관계 축소로 인한 우울감은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 운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인스턴트 음식 섭취의 증가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시대에 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재호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치매 예방하려면 채소는 많이, 단 음식은 적

울트라맨8|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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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 폐차 2백여 대 방치..지자체 "확인 불가, 개선 명령"

한 시골 마을에 버려진 차량 수백 대가 방치돼 있습니다. 한 폐차장 소유의 차량인데 주민들은 환경 오염은 물론 화재 등 사고 발생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확을 마친 옥수수밭 옆으로 승용차와 화물차 수십 대가 빼곡히 늘어섰습니다. 주유소 옆 공터는 물론 인근의 한 야산까지. 취재진이 확인한 차량만 2백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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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한 여성이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직장 단톡방에 올린 뒤 실제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부여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40대)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자신이 매니저로 근무하는 여성복 판매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8시께 직장 관계자 100여 명이 대화상대로 있는 단톡방에서 동료 매니저 3명 등을 특정해 이들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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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에 진심인 현대차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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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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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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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내 실내공간이 좁다고 느낄 때 넓히는 방법

속으셨습니다. ^^ 차의 실내공간을 물리적으로 넓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차량은 텔레스코픽 핸들을 갖고 있는데 TELE IN 을 이용하여 운전하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핸들을 엔진쪽으로 밀어 넣으시고 시트 포지션을 앞으로 당기시면 뒷쪽 실내공간이 많이 늘어납니다. 특히 BMW는 앞으로 많이 당기셔도 운전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텔레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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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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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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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