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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삼성전자까지 털렸다…재택근무용 PC도 해킹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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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38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확산 PC·노트북·휴대폰 포함한 '엔드포인트' 보안 중요해져 신종 악성코드 계속 생겨서 기존 백신으론 대응 불가능 지난 3월 삼성전자는 국제 해커조직 랩서스로부터 갤럭시 휴대폰의 일부 소스 코드(암호화·생체인식·인증용 등)를 해킹당했다. 당시 해커는 재택근무하던 직원 PC에 몰래 침투한 후 직원인 척 위장해 삼성전자 내부망으로 들어갔다. 코로나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해커의 표적도 개인이 소유한 단말기(PC·휴대폰·노트북·태블릿PC·사물인터넷(IoT) 기기)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회사 밖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기기까지 보안 개념을 확장하는 이른바 '엔드포인트 보안'이 최근 대두되고 있다. 보안 생태계 가장 끝단에 있는 직원이 사용하는 기기까지 보안 영역으로 끌어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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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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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