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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우조선에 공권력 투입 시사...하청 노조 "굴복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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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001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제기되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와 사측, 또 정부 사이에 입장 차가 커 갈등이 쉽게 풀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일 시작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이정식 노동부 장관이 1㎥ 내부 철제 구조물에 노동자가 스스로 들어간 현장을 찾았습니다. 파업 시작 48일 만입니다. 이 장관은 배를 건조하는 곳인 도크를 점거한 노동자들에게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 지금 제일 걱정되는 게 건강이고 우리가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그래서 빨리 농성을 푸시고 같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했으면 국민도 좋아할 거고 더는 불행한 일들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우조선에 공권력 투입 시사...하청 노조 '굴복 않겠다'대우조선에 공권력 투입 시사...하청 노조 '굴복 않겠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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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과연..별탈없이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