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서 식사 중 말벌떼 습격…산악회원 31명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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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오늘(19일) 전남 해남의 한 휴양림에서 산악동호회원 수십 명이 말벌떼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악회원들은 점심을 먹던 중 벌떼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해남의 한 자연휴양림입니다. 한 남성이 다른 사람들의 부축을 받고 있고, 주변 사람들도 우왕좌왕합니다. 구급차에서는 응급처치가 이뤄집니다. 19일 오전 11시 반쯤 해남의 한 자연휴양림에서 산악회 회원들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산악회원 40여 명 중 31명이 말벌에 쏘였습니다.
 휴양림서 식사 중 말벌떼 습격…산악회원 31명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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