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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기준금리 빅스텝에 무색해진 '8월 전세대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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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46

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첫 만료를 앞두고 역대급 전세대란이 올 것이란 시장의 전망이 엇나가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 수요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전세 수요는 줄었지만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거비 부담은 오히려 커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7월 2주차 전국의 전셋값은 -0.03% 하락했다. 서울은 -0.02%, 수도권도 -0.04% 떨어졌다. 주간 기준 올해 누계치만 전국은 -0.22%, 서울은 -0.34%, 수도권은 -0.67%를 나타내며 전셋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과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했다"며 "이에 전세 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대적 가격 수준 높은 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당초 부동산 업계에서는 오는 8월 전세대란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대차3법(전·월세 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도입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처음으로 사용한 매물들이 8월에 쏟아지면서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4년 치 전셋값을 한 번에 올릴 것이란 예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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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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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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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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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