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뒷마당' 남미 리튬확보 전쟁에서 중국·러시아에 밀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튬 확보를 놓고 미국이 뒷마당 남미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9일(현지시간) "미국 기업들이 남미에서 리튬 계약에 있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정부 차원에서 계약을 밀고 들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美, '뒷마당' 남미 리튬확보 전쟁에서 중국·러시아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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