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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택시용 '니로 플러스' 택한 이유.."아이오닉5·EV6는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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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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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의 세계 1위 리더십을 확보하겠다.’ 기아가 올해 3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밝힌 목표다. 목적기반 모빌리티는 고객의 사용 목적과 비즈니스에 맞는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차량을 말한다. 목표 발표 두달여만에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내놨다. 1세대 니로 이브이(EV)에서 파생된 택시용 목적기반 모빌리티다. 기존 니로에 견줘 뒷좌석 천장을 높이고 승객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했다고 했다. 설명만 들어선 잘 와닿지 않았다. 기아의 첫 목적기반 모빌리티의 실제 모습이 궁금했다. 니로 플러스를 구매해 영업에 투입한 택시회사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택시 회사 코엑스운수를 찾았다. 이 회사는 지난 6월18일 니로 플러스 4대를 구매했다. 이규남 관리부장은 “운행 원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간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택시용 '니로 플러스' 택한 이유..'아이오닉5·EV6는 너무 큽니다'택시용 '니로 플러스' 택한 이유..'아이오닉5·EV6는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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