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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해외 도박사들은 중국축구가 한국에 상대도 안된다고 본다(오늘저녁 동아시안컵)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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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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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7시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22 EAFF-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치른다. 동아시아 남자축구 왕좌를 걸고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4개팀 풀리그로 맞붙는 가운데 한국의 첫 상대는 중국이다. 한국의 1차전 상대인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8위로 28위의 한국보다 전력이 훨씬 약하다. 11월에 있을 2022 카타르월드컵에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6개국(한국 ,카타르,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이 출전함에도 중국의 자리는 없었다. 여기에 중국은 이번 대회에 A매치 경험이 거의 없는 23세 이하(U-23) 선수들을 주로 선발했으며 감독 역시 기존 중국 U-23 대표팀 사령탑인 알렉산다르 얀코비치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러한 상황을 봤을 때 승리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한국이다. 그렇다면 중국을 상대로 한 한국의 결과에 대해 해외 도박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해외 스포츠베팅사이트 14곳은 평균적으로 한국에 1.09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8.81배를, 중국에 26.82배를 배당했다. 만약 중국 승리에 1달러를 걸어 실제로 맞춘다면 26.82달러로 돌려받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배당이 높은 곳이 이길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베팅사이트는 무려 38배의 배당률을 중국에 배당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의 배당률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지난 6월 있었던 4번의 A매치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던 이집트전에서 한국이 1.55배, 이집트가 6.42배를 배당받은 것을 생각하면 비교도 안 되는 수치다. 그만큼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의 완벽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이 국내파 정예 선수들을 대거 선발한 점, 중국이 A매치 경험이 적거나 거의 없는 U-23 선수들이 주로 나서는 점 등이 한국의 낙승을 예상하는 이유들로 보인다.
해외 도박사들은 중국이 한국에 상대도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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