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전략 강화하는 ‘현대차’···테슬라처럼 팬층 모을까

최근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며 기존 내연기관차 시장에서의 브랜드 서열이 재정립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며 새로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 효과와 관련해선 일부 우려도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출시할 예정이다.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BMW의 M을 떠올리면 된다. 이전까진 N 브랜드에서 아반떼 N, 벨로스터 N 등 내연기관 모델만을 선보였다면 전기차 시대를 맞아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모델도 선보인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브랜딩 전략 강화하는 ‘현대차’···테슬라처럼 팬층 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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