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민생특위 구성 완료..유류세 등 현안 논의


울트라맨8
22.07.20

1,042

여야, 민생특위 구성 완료..유류세 등 현안 논의(종합)
댓글
0
한국은 회계 투명성 후진국.. 아시아에서도 하위권
오스템임플란트 사태는 새해 벽두부터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회계담당 직원이 회사 자기자본 100%를 넘는 2215억원을 빼돌린 사건이다. 뒤를 이어 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을 가리지 않고 횡령 범죄가 꼬리를 물고 터져 나왔다. 올해 발생한 굵직한 횡령 사건에서 파악된 횡령금은 총 3750억원. 여기에 거래 정지,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이 떠안은 손실까지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위한 '영상증인신문' 확대..보완점은?
성폭력 피해를 당한 만 9살 A양의 어머니는 2년 전 아이가 검찰 조사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는 건물이 딱딱하고 무섭게 생겼다며 들어가는 것조차 무서워하고, 조사 후에도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피고인과 마주칠지도 모르는 낯선 법정에 아이를 또 세워야 하는지 고민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법원 측은 A양의 어머니에





러 국방, 우크라 군사작전 일선 부대 잇따라 시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이 5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직접 작전 수행 부대들을 잇달아 시찰하고 작전지침을 내렸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에 참여중인 '서부군' 부대를 찾아 현지 사령관의 보고를 듣고 러시아군이 점령한 주거지역에





'고금리·대출규제'에 '묻지마 청약' 사라져..옥석가리기 본격화
올 하반기 아파트 공급계획이 이어지면서 공급가뭄에선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고강도 대출규제 등으로 이전과 같은 ‘묻지마 청약’ 분위기는 사그라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청약성적이 양극화하겠다며 청약점수별 전략과 자금 마련, 미래가치 등을 따져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민간아파트 청약





'조규성-황인범 선발' 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라인업 공개
벤투호의 중국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른다. 중국전에 선발로 나설 태극전사 11인이 공개됐다. 조규성(김천 상무), 나상호(FC서울), 황인범(서울), 권창훈(김천), 황인






백지영 "같이 숨쉬자" 호소한 희귀병..20억 치료약에 건보 적용
20억원짜리 치료약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졸겐스마'에 건보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건보 인정 약가는 19억 8172만 6933원이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 환자는 건보 진료비 부담 상한제를 적용받아 최소 83만, 최대 598만원만 내면 된다. 졸겐스마는





"거제는 더 이상 섬 아니다".. 서울에 울려퍼진 연대 목소리
"지금 천리 밖 거제에서는 49일째 파업 투쟁을 하고 있는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계십니다! 뜨거운 도크 바닥에서 29일째 옥쇄파업을 하고, 고공농성을 하는 7인의 동지가 있습니다! 서울에선 3인이 곡기를 끊고 7일째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금속노조도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투쟁을 온몸으로 받아 안겠습니다. 이 시간부로 수석부위





겟차 어플은 왜
왤케 불안정한가요? 접속해서 매일 첫번째 글 보고 나오면 또 접속화면이 뜨는데 항상 앱이 불안정하다고 느끼는데 시정이 안되네요



에어컨 없던 영국이 40도..유엔 "공동대응 안 하면 다 죽어"
[앵커] 올해 또다시 사상 최대 폭염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선 거대한 산불이 났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서 "이대로 가면 인류가 자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글로벌 ET' 홍석우 기자와 짚어 보겠습니다. 화면 보니까 첫째는 영국 폭염 이야기네요. 영국이 원래 더운 나라





그린피스 "러시아군 점령했던 체르노빌 방사능 수치, IAEA 조사결과보다 높아"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 결과의 3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확인됐다는 국제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그린피스는 20일 오후 4시(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기자회견에서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체르노빌 접근 제한구역 방사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린피스가 체르노빌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