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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권창훈-조규성 골' 한국, 중국에 3-0 완승..4명 A매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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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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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4연패를 노리는 벤투호가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완승을 따냈다. 여기에 벤투 감독은 조유민, 김동준, 강성진, 고영준을 투입하며 A매치 데뷔 기회까지 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일본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중국에 3-0 완승을 기록했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벤투호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조규성을 중심으로 2선에 나상호, 권창훈, 황인범, 엄원상을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백승호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윤종규, 조유민, 권경원, 김진수,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한국이 경기를 압도했다. 중국은 두 줄 수비를 구축하며 수비적으로 나섰다. 전반 9분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전반 21분에는 황인범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이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5분 조규성의 크로스를 엄원상이 헤더로 연결했고, 황인범이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결국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후방에서 권경원이 침투하는 엄원상을 향해 롱 패스를 시도했고, 이것을 걷어낸다는 것이 주 천제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권창훈이 슈팅한 것이 문전에 있던 조규성을 맞고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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