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BA.2.75' 확인.."밀접 접촉 1명도 양성"


울트라맨8
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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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BA.2.75' 확인..'밀접 접촉 1명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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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 또 실패..최후통첩 날린 국회의장
<앵커> 여야가 다시 원구성 협상에 나섰지만 2차 마감시한이었던 오늘(21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러는 동안에도 국회의원들은 두 달째 세비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이 내용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의 주재로 오후에 다시 만난 여야 원내대표. 원구성을 놓고 50분 동안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였지만 오늘까진





"용도변경 대가 후원금" 성남FC 의혹 수사 의뢰
<앵커> 몇 년 전 기업들이 프로축구단 성남FC에 광고를 후원한 게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가성 돈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한동안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당시 성남시가 받았던 공문을 입수해서 지난달 저희가 단독 보도해 드리기도 했었는데, 성남시장 인수위 산하 특별위원회가 이 사안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법 "헌재는 제4의 국가기관일 뿐..한정위헌 인정 안돼"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의 한정위헌 관련 결정 효력을 강하게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다. 헌재가 한정위헌 결정의 기속력을 무시한 법원 판결을 잇따라 취소한 데 이어 이에 대립하는 대법원 의견이 공개되며 양측의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이날 한정위헌 관련 검토의견을 묻는 질의에 한정위헌 결정 효력을





지구촌 곳곳 이상기후..한국은 폭염 주춤, 이유는?
[뉴스데스크] ◀ 앵커 ▶ 40도 넘는 폭염에 신음하는 유럽과 북미 대륙. 그런데, 지금 남반구도 기온이 높아서 한겨울인 남극 세종기지는 영상의 기온에 눈 대신 비가 내렸습니다.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불타고 이렇게 지구가 펄펄 끓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요 며칠 어쩐지 폭염이 주춤하고 열대야도 줄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현인아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





"이게 귀족노조의 급여입니까"..하청 노동자의 호소
<앵커> 거제 파업현장에는 가로 세로 1m짜리 철제구조물이 놓여있습니다. 그 안에서 벌써 30일째 스스로 갇혀있는 하청노동자를 만났습니다. [유최안/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 부지회장 : 아프죠. 일단 관절이 안 아픈 데가 없어요. 우리 국민들에게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알리고 싶은 거죠. 물량이 줄면 칼같이 사람을 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뭄과 폭염에 물고기도 떼죽음
[뉴스데스크] ◀ 앵커 ▶ 장맛비는 내렸지만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극심한 가뭄과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의 남강 수위는 크게 낮아졌고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고기가 때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서윤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진주시 금산면의 남강변. 강준치가 허연 배를 드러낸 채 떠다닙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충무공동에서





갑작스런 공공 산후조리원 '운영 중단' 공지..임신부들 혼란
공공 산후조리원, 전국에 13곳, 서울엔 1곳뿐이지만 시설 좋고 비용도 민간시설에 비해 저렴해서 임신부들 예약경쟁이 치열한데요. 서울에서 유일한 송파구의 공공 산후조리원이 갑자기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해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그런데 취재가 시작되자, 구청 측 말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세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





국산 바나나, 자생력의 조건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입맛까지 떨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맛있고 영양가 풍부한 제철 과일만한게 없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제철과일을 수확중이라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해남 계곡면에 자리한 한 시설하우스. 안으로 들어서자 놀라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2000제곱미터(600평) 규모의 하우스에





북, 美 인신매매 평가보고서에 반발.."내정간섭 모략문서"
북한은 최근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의 인신매매 감시와 단속 수준을 최하위로 평가한 보고서를 공개한 데 반발하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모략문서에 불과하다"고 폄훼했다.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21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인신매매보고서라는 것을 발표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또다시





먹는 치료제 더 들여온다는데..실제 처방은?
<앵커> 코로나에 걸린 뒤 증세가 나빠져서 산소 치료나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40일 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줄이기 위해서 정부는 먹는 치료제를 더 들여오기로 했는데, 여전히 현장에서는 처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유승현 의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