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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학도 못말린 '황당 스파이더맨'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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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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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앵커] 잠시 나갔던 화면은 저희가 잠시 뒤에 다시 만나보기로 하고 장 변호사님, 저게 중앙대학교라던데 누구고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겁니까? [장현주 전 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중앙대 스파이더맨이 떴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입니다.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이라고 알려진 건물인데요. 이게 지상 12층 건물인데 가운데가 뚫려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추락방지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재학생으로 밝혀진 저 학생이 저 그물에 스스로 뛰어내려서 저렇게 편히 기대 누워있기도 하고요. 막 걸어 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스파이더맨이 나왔다 이러면서 학생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단 3년 전에도 같은 일을 행했던 학생으로 밝혀졌어요. 학교 당국에서는 일단 뭐 기물을 파쇄하거나 뭔가 위험한 행동을 한 건 아니니까 징계까지 하긴 조금 그렇지만 조금 면담을 진행해서 앞으로 저러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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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은하수공원 조경직원 등 '실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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