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도전한 회사들 3편 — 샤오펑

테슬라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샤오펑—3편 강점: 알리바바가 밀고 샤오미가 끌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됨—투자매력 ? 역사: 2015년 알리바바 출신 He Xiaopeng 설립 2018년부터 생산 시작 후 중국 내 3위 전기차 판매실적 올리고 있는 중(아직은 적자) SUV-G3의 경우 위탁생산 (위탁 계약 종료 예정이라 생산 거점 확보가 초미의 관심사) 세단-P7의 경우 작년부터 자체 생산 현재 연간 25-30만대 생산 규모 능력 갖춰가고 있다. 배터리는 CATL에서 납품 받지만 배터리 팩 설계는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충전망은 중국 최대 충전기 업체TELD 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 알리바바 밀고 있는 것은 차량내 결제 시스템과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입니다. 샤오미가 끌고 있는 것은 모바일 앱과 차량키를 연동시켜 운전자 프로필을 함께 연동시키는 기술을 구현시키고 있습니다(최근 bmw가 아마존 알리샤를 이용한 것과 같은 맥락—관련 글 올린 적 있어요) 샤오펑을 저도 조사해 보고 알게된 점—테슬라의 자율 주행 및 차량 제어 시스템에 가장 가까이 추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AI 컴퓨팅으로 AGX 기반으로 자율주행 Xpilot3.0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고 OTA가능! 이미 판매한 차량 90%가 탑재된 상태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이미 상당히 이뤄진 상태랍니다. (중국 이이 개인 사생활 침해 이슈에서 자유롭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단일화하는데 성공해서 SUV외 세단 모델 간에 부품 공용화에 성공—원가절감 효과! 매년 신차 출시에 대한 부담감에서 탈피했습니다. 출처: 삼성증권 <테슬라 클라쓰> 스페셜 리포트 (하단 링크 참조)